국제부 스님의 한글사랑, 라오스를 넘어 동남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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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한글사랑, 라오스를 넘어 동남아로
지난해와 올해 한국과 라오스는 한국어를 중심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작게는 한국어 도전골든벨 개최에서부터 라오스국립대학교 한국어과 화장실 건립, 수파누봉국립대학 한국어과의 정식 학과 승격 등 다양한 일들이 추진됐다. 그중 수파누봉대학 어문대학 한국어계열에 있던 한국어과의 정식학과 승격은 주라오스한국대사관이 최근 라오스 교육협력사업 중 가장 큰 일로 꼽기도 했다.
이러한 일의 중심에는 한나래문화재단 이사장 심산 스님(대한불교조계종 홍법사 주지)이 있었다. 심산 스님은 지난 20여 년간 다문화 가정, 국내 거주 외국인을 비롯해 몽골 등에 우리 문화와 한글을 알리는 일을 꾸준히 해왔었다. 그러던 중 라오스를 알게 됐고 이곳 한국어과를 중심으로 한글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출처 :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6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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