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 한나래문화재단, 라오스서 한국어 전공 대학생 위한 인재 불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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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5~9일, 라오스 방문…이사장 심산 스님 등
라오스국립대, 한국어학과 강의실 해우소 건립
수파누봉대, ‘제1회 한국어 골든벨’ 개최
우승 3명에 한국전통불교문화체험권 제공
부산 홍법사 부설 사단법인 한나래문화재단이 라오스 현지에서 첫 ‘도전 한국어 골든벨’을 개최하고 해우소를 건립하는 등 한국어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인재 불사를 실천했다.
사단법인 한나래문화재단(이사장 심산 스님)은 12월5일부터 9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안 라오스 국립대와 루앙푸라방에 위치한 수파누봉대를 방문했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한 이번 일정에서 한나래문화재단은 한국 전통 불교 문화 홍보, 템플스테이 활성화 및 인재 장학 불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수파누봉대에서는 ‘제1회 한국어 도전골든벨’을 개최했다. 한나래문화재단은 지난 10년 동안 몽골 아르와이헤르 우브르항가이에서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몽골어)’를 개최한 바 있으며 해외에서 한국어만 사용해 퀴즈대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이다.
출처 : 불교언론 법보신문(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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